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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인천 곳곳에서 “과학문화 축제 열린다”

인천시내 곳곳에서 이달 말까지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인천시는 제57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오는 13~28일 까지 ‘과학문화 축제’(City of Science)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시는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인천시청 앞 인천 애뜰에서 인천 전략산업과 연계한 소풍처럼 즐기는 과학축제 ‘과학피크닉, 과학과 놀자’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부터 성인까지 인천시민 누구나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 과학 공연, 과학 강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시가 개최하는 과학의 날 기념식과 제20회 과학기술상 시상식을 마련해 과학기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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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9033/?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