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뉴스

인천 로봇랜드 성공적 조성을 위하여… 해외 벤치마킹·실증사업 등 연구 필요


'인천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 발전전략 콘퍼런스' 개최

인천로봇랜드의 성공적 조성과 지역 로봇산업 발전전략을 찾기 위한 콘퍼런스가 7일 열렸다.
인천시는 이날 로봇타워에서 'With Robot, 인천 로봇산업의 새 물결'이란 주제로 '2021년 인천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 발전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인천로봇랜드는 서구 청라국제도시 내 76만9천279㎡ 부지에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인천시는 내년 기반공사 설계를 시작해 2024년 클러스터 단지를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로봇랜드는 2007년 '로봇을 주제로 한 미래형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추진됐는데, 장기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6월 정부로부터 지금의 계획으로 변경됐다.
전문가들은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사안에 대해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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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120701000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