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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2024.03.09)_“AI 로봇은 어떤 얼굴을 달아야 하는가?”

작성자
로봇랜드
작성일
2024-03-12 10:18
조회
307

“AI 로봇은 어떤 얼굴을 달아야 하는가?”


철학자 구연상의 장편SF 'AI 몸피로봇, 로댕'의 질문


“빈나의 차나는 자신의 오른쪽 차선에서 나란히 달리고 있던 차의 왼쪽 뒷문을 들이받았다. 빈나의 차에 부딛힌 차는 오른족으로 기우뚱하는 듯하더니 그대로 직진했고, 빈나의 차는 그가 있는 힘을 다해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던 까닭에 그 자리에 멈춰 서 있었다. 그런데 그 부딪힌 차를 뒤따라오던 차가 제때 멈추지 못한 채 빈나의 차를 강하게 추돌했다. 그 충격으로 에어백이 터지고, 브레이크를 밟고 있던 빈나의 발이 브레이크에서 떨어졌다. 차는 마치 급발진 차량처럼 왱소리를 내며 가드레일 쪽으로 돌진했고, 거기서 멈추지 못하며 가드레일을 뚫고 강변북로 구리 방향 차로로 떨어졌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된 가까운 미래, 철학자 우빈나 박사는 콘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인공지능(AI) 몸피로봇’인 ‘로댕’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로댕의 철학 스승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그였다. ‘몸피로봇’이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자의 몸이 되어 주는 일종의 외골격 로봇. 목 아래로는 모두 마비된 빈나에게 로댕 프로젝트의 ‘몸소’, 즉 사용자가 되어 달라는 제안이 도착한다. 철학자와 AI 로봇의 만남은 어떤 방향으로 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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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08514117?OutUrl=naver